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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25
관리자
08.04.15
제 3차 태안기름유출 자원봉사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는 환경소식신문사.선진국민부산연대.동아대학교.부산정보대학.미세스코리아. 사하구 구평동주민.회원과 함께 지난 4월11일 (금) 23시- 4/12(토)22시 충남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 3차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늦은밤 버스를 타고 부산.서울등 에서 출발하여 충남 태안군 원북면 향촌리 668
번지 양챙이 마을로 향했다. 밤이 깊어 자리는 불편했지만 봉사자들은 오로지
기름을 내손으로 닦아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불편함도 잊은채 밤새도록 버스로
달렸다. 이튿날 아침 도착하여 준비한 김밥으로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고 나서 현장 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태안군청 현장공무원(우봉진) 담당자의 안내로 양챙이마을 해변에서 기름제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기름 유출 사고가 5개월정도가 되어가고 있는 싯점에서 태안군청 상황실에 따르면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에서 160만명 다녀갔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서해안 살리기에 일조를 한셈이다. 그러나 얼어있던 바다속 기름덩어리가 다시 떠오르고 땅속에서 부풀어 올라 호미로 걷어 올려놓고 파헤쳐가며 기름을 일일이 닦지만 아직도 냄새가 독해서 머리가 아팠다. 조금이라도 더닦아 보려고 안갖힘 을 쓰는 학생들의 얼굴에 땀이 흠뻑 맺혀있다. 생활터전 을 잃은 마을 주민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을 현지에서 무슨 위로의 말도 차마 할수 없어 눈시울이 촉촉해진다. 태안군민 그리고 피해를 입은 어민들 꼭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힙내십시요.
우리손 으로 서해안을 살리자고 구슬땀을 흘리며 조금이라도 더 많이닦아 볼려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볼때 미래는 더욱 깨끗한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겠다는 우리의 숙제라고 생각이든다. 하루속히 서해안 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계의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 인것이다. 불행은 나누면 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해안 은 아직도 우리의 손길을 기다린다. 다함께 서해안 으로 봉사를 떠납시다.
환경소식신문 현지 합동취재팀 (강장도.박방곤.신호균.하영자)기자
제목
내용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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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제9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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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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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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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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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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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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