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단체현황
단체연혁
일하는사람들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사진갤러리
동영상뉴스
언론보도
지역활동
강하천이야기
환경정보자료실
환경사진자료실
환경상식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후원하기
민원제보
자원재활용 공모전
문화활동
관련사이트
아이디저장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등록중입니다....
<div id="tbody" class="tbody m-tcol-c"> <div><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font face="">(권위있는 전문가의 글을 퍼 온것이니 내용은 충분히 믿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br /> <font face=""></font></span></div> <font face=""><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소변을 참으면 병이 될까? 먼저 정상적인 배뇨에 대해 알아보면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의 방광은 일반적으로 300~400cc 정도의 소변을 저장하게 되며, 하루 5~6회, 많아도 8회 이내로 배뇨를 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외래진료를 하다보면 ‘소변을 자주 보러가요’라고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환자와 면담을 하다 보면 ‘내 주위의 사람보다~~ 자주 간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빈뇨의 정의는 하루 8회 이상의 배뇨, 야간빈뇨 또는 야간뇨의 경우 1회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경우를 말한다. 즉, 하루 8회 이내의 배뇨는 정상이라는 말이다. 또한 배뇨 후 방광이 비워진 후 다시 방광이 소변으로 충만해 지기 시작하면서 처음 요의를 느끼게 되지만, 이 때의 요의는 필요하면 배뇨를 늦출 수 있는 정상적인 느낌이다. 이후 배뇨를 늦추게 되면 강한 요의를 느끼게 되고 배뇨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정상 성인들은 배뇨를 하게 된다.</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그러면 모든 사람이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되느냐? 그렇지는 않다.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러 가고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과민성방광의 경우 소변을 참는 연습을 하게 한다. 한국의 자료를 보면 40대 이상의 성인에서 약 20%가 요절박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즉 열명중 두명 정도는 과민성방광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과민성방광의 치료는 최소 3~6개월 이상의 항콜린제를 투여하지만 행동치료도 같이 하게 된다. 행동치료는 요누출이 없다면 배뇨의 간격이 2~4시간을 유지할 수 있게 한번에 배뇨 간격을 15~30분씩 늘려가도록 교육한다. 즉, 소변을 보고 30분이 지났는데 다시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15~30분 정도 참으라고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정상적인 배뇨간격인 2~4시간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과민성방광에서 행동치료를 약물 치료와 병행을 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또한 갑자기 배뇨횟수가 많아지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때는 배뇨시 통증이 있고, 빈뇨가 생긴다. 염증에 의해 아무리 해도 소변을 참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순방광염은 3일정도의 항생제 복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소변을 굳이 오래 참거나 할 필요는 없다. 음주를 하거나 물을 과하지 않게 음용하는 경우 대부분 2~3시간의 간격으로 배뇨를 하게 된다. 이때 첫 요의를 느끼고 이후 배뇨를 늦출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병적인 상황은 아니다. 다만 아랫배가 볼록해 질 때까지 매번 소변을 참는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50대 이후 남성에서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되는 경우 과도하게 소변을 참는다면 방광근육의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때는 환자본인이 잔뇨감을 느끼거나 아랫배의 볼록함을 인지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하고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만약 이런 경우가 오래 지속하게 되면 방광근의 수축력이 떨어져서 적절한 전립선 비대증치료에도 불구하고 배뇨를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반드시 비뇨기과 의사와 배뇨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다. 당뇨가 오래되거나 잘 조절되니 않는 경우 당뇨병성 방광병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것은 방광의 근육이 약해지는 것으로 과도하게 방광내 소변이 많이 차이게 된다. 하루 2~3번, 한번에 500cc 이상 배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서서히 방광근육이 약해져서 수축력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고무줄이 탄성을 잃어버리면 다</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padding-bottom: 0px; line-height: 21.6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padding-top: 0px"></span><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시 회복되지 않는 이치와 같은 원리로 당뇨병이 방광의 이상을 초래하고 이와 동반되어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될 수 있다. </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 />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6px;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112,112,112)">마지막으로 기억할 것은 본인이 하루 8회 이내의 배뇨하고, 잔뇨감이 없고 생활에 불편감이 없다면 정상적인 배뇨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위 사람과 비교하여 자주 배뇨를 한다거나 횟수가 적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무엇이든지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그리고 과하면 우리의 몸에 독이 된다는 사실만 명심하자… </span></font></div> <table class="tag_n_id" cellspacing="0"> <tbody> <tr> <td class="tagarea"> </td> <td class="idarea"> </td> </tr> </tbody> </table>
※ 파일용량은 전체업로드할 파일의 합계를 2메가 이하로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이상도 업로드는 가능하나 브라우져 환경및 네트워크등의 여러요소로 인해 대용량의 파일은 업로드중 이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권장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