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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4가지 꽃◇◇&nbsp; 
 
★ 장 미&nbsp;★ 
신경 안정에 효과가 있는 식물.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깊은 잠을 자고 싶을 때 장미 꽃잎을 침상에 두고 잤다고 한다.&nbsp; 
 
장미의 향은 꽃보다 잎에서 
더 많이 나온다. 
(습도조절에도 효과가 있슴)&nbsp;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과로에서 오는 심신의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활력이 솟아난다.&nbsp; 
 
붉은 장미나 흰 장미 등 확실한 색이 특히 효과적이어서 방이나 가족이 모이는 거실 등에 장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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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장미 꽃잎을 짓찧어서 차로 쓰거나 술에 넣는 이용법도 있다. 
 
장미를 넣은 술은 취하지 않으며 숙취에도 잘듣는다.&nbsp; 
 
중국에서는 술에 장미꽃잎을 넣어 끓여 먹는 습관도 있다. 꽃잎을 식용으로 쓰거나 달콤한 향을 맡으면 기운이 나고 상쾌한 기분이 된다는 말도 있다.&nbsp; 
 
 
★★국 화&nbsp;★★ 
방에 꽃꽂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열성병을 자연스레 치료한다. 
 
발열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특효하다.&nbsp; 
 
피로할 때는 흰국화를 방에 꽃꽂이해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눈의 피로를 풀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nbsp; 
 
향기는 양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어서 밖으로 부터의 
사기(邪氣)나 독기를 막아 부처님을 지킨다는 속설이 있다.&nbsp; 
 
또한 국화주를 
마시면 장수한다고...&nbsp; 
 
 
★★ 백 합&nbsp;★★ 
백년화합을 원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에서 백합이란 이름이 붙었다.&nbsp; 
 
중국의 한 약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무. 호박. 백합꽃의 방향성분에 의해 많은 당뇨병 환자의 증상이 개선됐다는 것이다.&nbsp; 
 
백합꽃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돼 몸이 거뜬해진다.&nbsp; 
 
방법은 간단하다. 
백합꽃 한다발을 방에 꽂아두기만 하면 그만이다. 
 
공기 속에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기 때문에 불쾌한 증상이 없어진다.&nbsp; 
 
당뇨병 환자를 문병할 때는 백합꽃을 가자고 가도록 한다.&nbsp; 
 
 
★★봉 선 화&nbsp;★★ 
꽃이 봉황을 닮았다는 봉선화. 동양의학에 따르면 설사멈춤, 해독작용이 있고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nbsp;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물을 벌레 물린곳에 바르면 치료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