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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하천으로 불리우는 \'괴정천\'
25
관리자
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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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호운동연합회 는 4월26일(토)14:00-17:00 까지 부산 사하구 하단동 괴정천 일때 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괴정천 가꾸기운동 를 개최하였다. 회원들은 괴정천을 둘려보고 앞으로 괴정천을 어떤방향으로 가꾸어 나갈것인가 에 대한 대책 논의등 .환경정화활동 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한결 같이 가슴장화 등 실질적인 정화활동 을 벌려야겠다며 물속에서 정화 할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정천 일때에는 하천이 너무 썩어 우리의 미래는 적신호다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계공무원들의 협조가 있어야겠다.
괴정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마냥 괴롭기만 하다. 코를 자극하는 살인적 암모니아 냄새와 시궁창 썩는 냄새도 그렇지만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창문을 열어놓을 수도 없다. 모기떼가 극성을 부리기 때문이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내 40개 하천과 수로, 유수지 등 72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천 수질조사 결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생활환경 기준치(10㎎/ℓ)를 초과한 곳이 26개 지점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기준치를 충족한 곳은 모두 46개 지점으로 일광천(1.7㎎/ℓ) 석대천(4.1㎎/ℓ) 맥도강(4.2㎎/ℓ) 등은 비교적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장림유수지(64.3㎎/ℓ) 대리천(56.9㎎/ℓ) 호계천(54.8㎎/ℓ) 등은 기준치를 5~6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전수로에서는 기타 특정유해물질인 카드뮴, 페놀, 수은 등이 검출돼 지속적인 감시와 차집관로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체 이썩은 오염물질들은 어디에서 흘려나온것인가...
바로낙동강으로 흘려간다.
덕천천 대리천 괴정천 등은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유기물 부하량이 높아 하수차집관로 설치 등 하수처리장 정화 과정을 거쳐 방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하천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온천천의 경우 평균 산성도(pH) 8.2, BOD 2.5㎎/ℓ, 용존산소량(DO) 10.2㎎/ℓ등을 기록, 해마다 오염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온천천 등 지속적인 관리가 진행되는 곳은 수질이 크게 개선되는 반면 사실상 방치되다시피 한 하천은 오염도가 계속 악화돼 전반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괴정천은 전국 874개 하천 가운데 가장 오염된 하천으로 분류된다. 지난 3년여 여러 수질오염관련연구소에서 밝혔듯이 각종 역학조사에서 이미 증명된 셈이다.
관할구청,지역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도 괴정천 정화에 두 손을 든 것인가.
지난 2005년 당시 국회 건교위 김태환 의원은 환경부의 최근 3년간 수질오염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874개 하천 중 124곳에서 페놀과 시안(CN), 음이온계면활성제(ABS) 등 각종 독성물질 등이 검출된 것으로 밝혔다. 이는 전년도와 2002년에 비해 2배나 증가한 셈이다.
특히 발암물질인 페놀의 경우 53개 하천에서 검출돼 2002년 25개소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 수질오염사태로 기억되는 페놀은 다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중추신경 장애와 구토, 경련 등의 급성 중독 증세를 보이는 유해물질로 강이나 한천 등에서는 절대로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맹독성물질이다.
합성세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음이온계면활성제(ABS)가 허용치(0.5ppm) 이상 검출된 지역도 공단하천 25개소, 도시하천 17개소, 일반하천 2개소 등 총 44개소로 2002년 37개소에 비해 급증했다.
ABS가 검출된 주요하천은 부산의 장림천, 덕천천, 학장천, 장만수천, 동천, 수영천, 우동천 등이며, 청산가리성분의 시안(CN)은 전년도(23개소)와 비슷한 21개소에서 검출됐는데 신평장림공단 도 예외는 아니었다.
당시 김태환 의원은 “페놀과 시안 등 독성물질이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하천에 다량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도시하천과 공단지역 하천에 대한 수질개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분석에서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과 생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을 기준으로 최하위 수질인 5등급 이하로 측정된 하천도 260개소로 전년도(235개소)에 비해 늘어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 괴정천 환경정화에 나선 고성훈(환경수호연합회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하천인 괴정천을 예전의 원풍경과 가까운 자연하천으로 살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전국하천살리기 운동을 위해 방향수립 및 대안제시,생태복원이라는 과제를 위해 우리는 미래세대의 권리를 하천에서 빼앗아 버려서는 안되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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