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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연합네트워크 > 언론보도 등록중입니다.... 부산환경시민연대,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와 함께 봄 맞이 황령산 대청소 실 43 관리자 23.03.08 부산환경시민연대(대표 고성훈)은 7일 오전에 황령산 전망대 주차장에서부터 봉수대까지 곳곳에 함부로 던지고 버려져 물이 고여서 섞어 악취를 발생시키는 많은 플라스틱 컵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와 청소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관할구청인 연제구의 부구청장(박근철)과 시민연대의 공동대표(고성훈)를 비롯해 연대 회원들이 참석하여 '황령산 지킴이'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고성훈 부산환경시민연대 대표는 “지금의 황령산은 신라시대에 동래군의 옛 지명인 거칠산군 지역에 있던 거친산이 지금의 이름인 거칠 황의 황령산으로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부산포해전에서는 대패한 왜군들이 동천으로 줄행랑을 쳐서 도망친 곳이 황령산이기도 하다. 이런 황령산을 부산시민들은 늘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대한 관심이 황령산의 봉수전망대 케이블카 설치에도 영향을 미칠 듯하다”며 “황령산은 부산광역시의 남구, 부산진구, 수영구, 연제구에 걸쳐서 이루어진 도심지 속에 위치한 부산시민들의 산으로 약 427m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면서 “황령산에서 내려다보는 도심 경관과 야경은 매우 매력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환경시민연대 이재민 사무국장은 이러한 뜻 깊은 황령산 정상에서 부산환경시민연대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이고 2030 월드EXPO 부산유치결정 응원을 위한 캠페인과 구호도 외쳤다고 전했다. 제목 내용 이름   48 해안 탐방로 47 감전천보전 46 가로 공원에 45 낙동강생태 44 부산환경시 43 환경수호운 | 1 | 2 | 3 | 4 | 5 |